철새의 낙원으로 불리는 주남저수지.
매년 겨울이면 가창오리, 고니, 쇠기러기, 재두루미, 노랑부리저어새 등 수만 마리의 철새가 날아드는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죠. 지난 겨울에도 이 곳 주남저수지에 국제적으로 희귀하거나 멸종위기에 있는 온갖 새들이 날아왔답니다.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, 노랑부리저어새, 큰고니, 개리, 재두루미, 황조롱이, 새매 등이 관찰됐죠.
이 곳 주남저수지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환경올림픽 람사르총회 공식 방문코스로 운영된답니다.
람사르총회는 1971년 람사르 회의에서 채택된 세계의 습지 및 자연자원의 보전과 해안 산호초습지를 보호하자는 국제간 협약으로,
우리나라는 지난 1997년에 가입, 현재 창녕 우포늪과 원주 대암산 용늪, 전남 신안 장도습지, 전남 순천만습지, 제주 물영아리오름습지, 보성 갯벌, 태안 두웅습지, 울산 무제치늪 등 8곳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있답니다.
이번 주말, 철새의 낙원 주남저수지로 가족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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